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외출하기 꺼려진 하루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릴 때만 하더라도 아프면 금방 낫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없었는데.. 그로 인해 먹는 것부터 하나하나 건강을

챙겨가면서 먹게 되네요..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역시나 깨끗한 공기라 볼 수 있는데..

제가 학교에 다니던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황사라는 단어는 있어도 미세먼지라는 말은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어느 순간 중국이 경공업위주로 발전하면서 공기중에 공해를

많이 일으키게 되었는데.. 이러한 공해물질들이..

우리나라에 바람을 타고 들어오면서 전역을 미세먼지로 오염시키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미세먼지가 낀 날은 먼가 답답하면서 외출자체도 꺼려지게 되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에 미세먼지가 낄 경우에는

알게 모르게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받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