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화려한 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

요즘 한강에서 다양한 여름 축제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러한 축제를 거의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데.. 올해는 왠지 이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것 같아서..

한 여름의 더위도 불사하고 주말에 자전거를 끌고 지하철에 몸을

싣은 후.. 한강으로 떠나는 여행을 2틀이나 계속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저의 눈길을 끄는 행사가 반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파이어댄싱

페스티벌이였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이러한 불쇼를 하는 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파이어 쇼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날을 그 어떤 날보다 손꼽아 기달렸는데..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게 남겨두더라구요..

각 나라마다 끼와 재능으로 똘똘뭉친 분들이 나와서..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았는데..

한 번도 본적없는 화려하 쇼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축제가 끝나갈 무렵에는 불꽃축제도 함게 행해졌기 때문에..

더욱더 파이어패스티벌의 가치를 높혀주는 것 같더라구요..

다시 이 쇼를 보기 위해서는 1년을 기달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이지 너무나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