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토요일 한강이나 가볼까??

완연한 여름으로 인해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뜨거운 햇살로 인해서 자외선지수도 높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영원한 휴식처인

토요일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이런 아까운 날에 덥다고 집에서 있는 것이 너무 억울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오랜만에 한강에 한 번 나가볼려고 하는데...

일단 낮에는 도저히 뜨거워서 안될 꺼 같고..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기 때문에..

오후 4시나 5시정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볼 생각입니다..

한강에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사람들도 많고.. 여름에 가더라도 물이 바로 옆에 있어서인지..

생각만큼 뜨겁지도 않고..

그리고 저처럼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