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인기순위 명곡위주로 뽑아볼까??

음악은 인간의 삶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을 만큼 상당히 친숙한데..

뿐만 아니라 음악이 주는 힘이 실로 대단하다고

느낄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흥겨운 음악이 입에 착착 감기면서 기분을 더욱

업되게 만들어주며 반대로 우울하거나 슬플 때 힘이 나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위안을 안겨주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산이나 들과 같은 조용한 곳으로 걸으면서 듣는 피아노 음곡이나

혹은 색소폰 연주도 분위기에 어울리게 상당히 감미롭더라구요.. 그런데 좋아하는 음악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들이랑 노래방에 가게 되면.. 제가 주로 부르는 노래는 신곡위주의 발라드나

힙합 등을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였지만.. 어른들의 경우 인기있는 가수들의 트로트 위주로 부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풍경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조금씩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릴 때 관심조차 없었던 트로트가 어느 새 입에서 흥얼흥얼

거리면서 가사가 주는 메시지로 인해 가슴을 파고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신곡만큼이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트로트 명곡을 찾아다니는 것인데..

사람마다 개인취향이 다른 만큼 좋아하는 음악도 가지각색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트로트 위주로 하여 총 10곡을 뽑아볼께요.. 트로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김은진 - 그대 떠난 거리에서

최진희 - 천상재회

박주희 - 자기야

나훈아 - 무시로

그때 그사람 - 심수봉

장윤정 - 어머나

나미 - 영원한 사랑

박현빈 - 빠라빠바

강진 - 땡벌

조항조 - 만약에

이렇게 10곡에 대해 알아밨는데요.. 명곡은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가치를 느낀다는 문구가

더욱 와 닿는 말처럼.. 위의 음악들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싫고 좋음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트로트 명곡을 모두 열거하기에는 양이

상당해서 이정도로 마무리할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